[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HTML/CSS 강의, 실습, 과제 진행 후기

 

 

* HTML/CSS 과제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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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HTML/CSS 공부하면서 느낀 점

 

프론트엔드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언어인 HTML과 CSS를 한 달 ~ 6주 정도 학습 하였다. 

6주 동안 HTML과 CSS를 배우기에는 굉장히 짧고, 부족할 수 있지만 과제까지 마친 지금은 꽤 친해진 느낌이 든다.

 

수많은 조건을 이용해서 결과물과 똑같은 화면을 구현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지만,

잘 풀리지 않다가 해결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못할 정도로 좋았다.

HTML과 CSS는 하나의 화면을 만들어도 다양한 방법으로 마크업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하나하나 풀릴 때마다 앞에 있는 벽을 뚫고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 정말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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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HTML/CSS를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개념과 이유

 

CSS를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크게 두 가지 정도 있었다.

• 화면의 큰 틀을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정말 세심해야 하는 부분들을 구현하는 것이 어려웠다.
  예를 들어, 문장의 높이를 모두 같게 해야 한다든지, 공통되는 색을 모두 확인해서 마크업을 해야 하는 등의 섬세함을 요구하는 부분들이 오래 걸렸다.
• CSS의 선택자가 헷갈려 과제를 수행하면서 조금 헤매기도 했다.
  SASS 강의를 마지막으로 듣고, 과제를 진행했기 때문에 SASS에서 사용하는 문법과 CSS로 구현하는 문법이 혼동되어 과제를 수행하는 초반에는 CSS의 문법을 기억해 내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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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제로베이스 온라인 강의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와 이유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는 '기본부터 끝까지 러닝메이트 HTML/CSS' 강의이다.

 

기초부터 제대로 가르쳐 주시면서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CSS의 flex를 예시로 들면 단순히 flex가 하는 역할, 화면 적용 등만 가르쳐 주시는 게 아닌,

A의 경우일 때 4~5가지의 적용법 or B일 때 4~5가지의 적용법, 예외일 경우 등 깊이 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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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나만의 공부 팁

 

우선 HTML/CSS 강의만 들으며 한 달 ~ 6주 정도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며 GIT, CS이론, 퀴즈, 코딩테스트를 학습 및 병행하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HTML/CSS에 힘을 쏟으려고 노력했다. 

실습을 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구두로 가볍게 지나가는 설명까지 받아 적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들은 블로그에 따로 정리하여 3일에 1번씩은 복습 차원으로 읽어 내려가며 계속 상기시켰다.

 

만약 다시 HTML/CSS를 배우는 첫 주로 돌아간다면, 제로베이스에서 제공한 권장가이드 순서에서 조금은 변경하여 강의를 수강할 것 같다.

 

* 강의 순서

• 기본부터 끝까지 러닝메이트 HTML/CSS (기초부터 활용까지)
• 5시간 만에 완성하는 핵심 마크업 (필수 기초만)
• 처음부터 따라 해보는 HTML/CSS 실습 (기초 + 에어비앤비/인스타그램 화면구현 + script 조금)
• HTML/CSS 장인의 핵심정리 & 프로젝트 (SASS로 네이버 주문 화면 구현)

 

위와 같이 변경된 순서로 적용하여 들으면 앞의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자연스럽게 뒷 강의에 스며들어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조금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강의를 들으며 실습하느라 정신이 없어, 이해하는데 오래 걸린 부분을 그때그때 블로그로 작성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HTML/CSS 강의, 실습/과제를 진행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앞으로 틈틈이 정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