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Project] '방갑고' 1주차 회고

👋🏻 드디어 대망의 팀프로젝트! 너무 설레고, 두근두근한다. 

개인프로젝트는 firebase 백엔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구현했다. 
firebase를 통해 내가 넣는 데이터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어떻게 불러와야 하는지 등을 직관하면서 데이터를 만졌는데, 
이번 백엔드 분들과 진행 하면 어떻게 데이터를 받고, 보내야 할까 등 데이터가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될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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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방갑고 

 

📌 Project 참여 인원 

👉🏻 프론트엔드 3명

👉🏻 백엔드 3명

 

 

📌 Project 방갑고 소개

👉🏻 사회 초년생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내고자 사용자가 원하는 금액대의 방과 룸메이트를 매칭해 주는 Project 

 

💁‍♀️ 대표적인 기능

1️⃣ 성향이 맞는 룸메이트 자동 추천 기능 제공

2️⃣ 사용자간 룸메이트 매칭이 완료되면 유저 채팅 기능 제공

3️⃣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 기간, 금액, 성별에 맞는 게시글 필터링하여 검색 가능

 

 

📌 1주차 Pre기획

🫠 1주 차 회의
- 프로젝트 주제 및 기능 정하기
- 기술 스펙 초안 작성
- 와이어 프레임 작성
- API 명세서 작성 (백엔드)
- ERD 작성 (백엔드)

🫠 프론트
- UI 구현 
- CSS Ant Design 

 

 

📌 가장 기억에 남는 회의

프론트엔드 교육을 들으면서나 과제 및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API 명세서를 제대로 본 경험은 없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구체적으로 API명세서를 작성해 보았다. 

API 명세서를 보고 프론트엔드가 데이터를 받아올 줄 알아야하기 때문에 백엔드 1명, 프론트엔드 1명씩 짝을 지어서 API 명서세를 작성했다.

내가 피그마를 보면서 화면 구현에 따라 기능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순서를 말하면, 백엔드 분이 데이터를 생각해서 API 명세서를 작성하고,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백엔드 원호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한 번에 이해가 갔다!

 

 

📌 사용 중인 프로그램

✏️ 노션(Notion)

🙌🏻 노션을 제대로 각 잡고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선아님이 능숙하게 다루셔서 보면서 많이 배웠다!
아.. 노션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다.
노션에서는 Pre기획, API 명세서, 회의록 등을 공유하고 있다.

 

 

✏️ 피그마(Figma)

와이어 프레임 초안은 피그마(Figma)로 기록하였다.
프론트엔드 선아님이 화면을 공유해 주시고, 직접 디자인을 구현해 주시면 다른 팀원들이 같이 화면을 보면서 의견을 내놓는 구도로 진행하였다. 
선아님이 디자인 쪽으로 너무 잘하셔서 와이어 프레임도 쉽게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 디스코드(Discord)

🫠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디스코드를 처음 써봤다.. 
위에 화면은 디스코드로 화면 공유를 해서 백엔드 지민 님한테 GitHub 강의를 듣는 화면이다 ㅎ.. 
항상 혼자 개발해서 GitHub에 Branch나 merge, clone 같은 걸 해본 적이 없었는데.. (미리 공부 좀 해둘 걸)
백엔드 지민 님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할 뿐 🙇🏼‍♀️

GitHub 마스터가 되겠다..!

 

 

✏️ 게더 타운(Gather)

🫠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게더 타운도 처음 해봤다..!
이건 너무 재밌다 ㅎ! '바람의 나라' 게임 같아서 너무 재밌다 ㅎㅋㅋ
각자 코딩을 하고 있을 때, 게더 타운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 자리에 꽃 있다! 선아님이 주셨다 🥹)

게더 타운에서도 화면 공유를 해서 같이 SourceTree로 GitHub Branch Test를 해봤다.
각자 코드한 걸 Git에서 모을 수 있다니..! 
진짜 GitHub 다루기 너무 어려웠는데, 우리 팀에 GitHub 천재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다.
벌써부터 많이 배워서 너무 행복하다 😁

토요일 새벽에는 백엔드 장원님이 깃허브에서 문제가 생긴 SSH 오류를 잡아주셨다. 
거의 새벽 3시 ~ 4시까지 같이 해주셨다.. 
정말 너무 우리 팀원분들께 감사할 뿐.. 🙇🏼‍♀️